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참 반갑습니다.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장 김병학입니다.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는 필리핀에 본부를 둔 월드선교회를 기반으로 미국인 잭·홈 선교사님이 전쟁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자비량 복지사업으로 시작하여 재단 산하 네 기관 중의 하나로 설립된 아동 전문상담기관입니다.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는 설립이념인 예수님 사랑의 실천적 기치아래 우리나라의 미래사회와 더 나아가 글로벌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쉽을 함양하며 심신의 건강, 그리고 인성과 품성이 잘 조화되는 자아발달을 배양시킴으로서 개인의 행복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세계화의 주역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아동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복지증진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아동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지향할 것이며, 또한 저소득층의 생활환경개선 및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동과 가족의 욕구를 인지, 사정, 수용하고 해결하여 지역사회 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의 목표로 아동상담소, 아동가정지원의 역량 및 권한을 강화하고 주민 상호간의 연대감과 결속력을 배양함으로써, 가족위기와 가족해체 및 각종 지역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며 아동, 청소년 중심의 사회적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의 복지 서비스 수행을 함에 있어서는 UN이 천명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와 부천시의 지원 하에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다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저희 상담소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지역주민의 문제와 욕구를 신속하게 파악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능동적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는 지역성과 전문적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성을 토대로 재단법인 월드선교회의 지원 하에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헌신하는 수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 내 공공 및 민간복지기관간에 연계성과 통합성을 강화시켜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부천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누구든,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금년 한 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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