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는 창영초등학교로부터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의뢰가 들어와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상담사가 학교로 나가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기술 및 친구들의 갈등 이해, 대처방법 등을 통해 또래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하였으며,
더불어 어려움을 보이는 같은 또래의 문제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하여 공동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친구와 다투는 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 지 자발적으로 집단 회의를 구성하여 발표 중인 모습입니다.

학생들이 마지막 날 롤링페이퍼를 돌리며 친구들에게 한마디씩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