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는 시흥 월곶초등학교로부터 또래상담자 양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9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상담사가 학교로 나가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화의 기본자세, 공감하는 방법 등의 활동과 더불어 상호 간에 이루어지는 고민이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구성원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친구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발표하며 다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활동지를 하며 친구들의 의견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친구 간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양성된 우리 또래상담자 친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어려운 친구를 발견하여 다가가 도와줄 수 있도록 용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