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는 시흥 금모래초등학교로부터 또래상담자 양성 프로그램 의뢰가 들어와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상담사가 학교로 나가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경청의 중요성, 대화의 기본자세, 공감하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또래상담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구성원 자신에게도 또래관계에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몸을 부대끼며 친밀감을 다질 수 있는 풍선 터뜨리기 활동을 즐겁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 구성원원들이 자신이 친구관계에 있어서 다가가기 위해,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록달록 정성들여 만든 '나만의 단어카드'입니다.

 두 명씩 짝을 지어 대화게임을 통해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몸소 경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멋진 또래상담자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해서 어려운 친구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