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소장 문순옥)와 한국마사회 부천지점은 지난 5월 31일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에서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내 고장 알기 문화체험’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고 지난 9일(토) 한국마사회 부천지점의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아이들 60명과 함께 “내 고장 알기 문화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내가 살고 있는 부천지역의 문화지에 대해 바로알고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내 고장 알기 문화체험”은 아동들이 부천시내 문화체험지인 로보파크와 옹기박물관을 방문하여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의 폭을 쌓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